EF렌즈와 EF-S 렌즈의 조리개 제어, 손떨림 보정 등의 기능이 가능한 캐논 렌즈를 가지고 있는 NEX유저를 위한 어댑터이다. 가격은 400달러로 한화 약 48만원이다. 8월에 정식 발매를 한다고 한다.
애플이 얼마전 영국 재판소에 받았던 공식홈페이지 내에 '삼성은 애플을 배끼지 않았다'라는 공지명령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고, 영국 재판소가 애플의 불만을 받아들여 결국엔 10월까지 해명광고를 게시할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결정을 번복했다고 한다.
애플에게 삼성은 카피캣이 아니다의 해명 공지 판결이 나왔을 때는 각종 언론이 앞다투어 보도하고 각종 포털사이트 메인에 톱뉴스로 링크되었었는데, 이번 유예 판결에 대해서는 포털 뉴스의 IT란은 커녕 검색을 해야 겨우 볼 수 있을정도로 이 사실을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상하다.
180도 액정회전이 가능한 셀카특화 카메라인 미러팝의 후속 미러팝2가 출시 되었다.
전작에 비해 전체적인 스펙이 향상 되었다.
1630만화소의 BSI CMOS센서 장착
F2.5 5배줌의 삼성렌즈
3.3인치 아몰레드디스플레이
ISO 100~3200
1080/30p Full HD 동영상 촬영지원
WI-FI내장
가격 $350(한화 약 44만원)
액티비전블리자드가 매물로 나오면서 MS, 디즈니 등 미국의 거대기업의 인수설이 떠도는 가운데 넥슨의 인수설도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액티비전블리자드의 최대 주주인 비밴디는 넥슨과 텐센트 두 기업과도 인수를 위한 접촉을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액티비전블리자드의 인수 가격은 9조 5천억 정도라곡 하는데 자금력 문제로 실제 인수에는 어려움이 있어보인다. 넥슨 측에서는 모르는 일이라며 인수설을 일축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에서 생산 중이라는 아이폰5의 디자인(?)이라고 한다. 기존의 3.5인치 액정보다 큰 4인치 액정을 채용하여 기존의 아이폰보다 더 길쭉한 형태로 디자인 되었고 카메라도 중앙에 위치해있다. 하지만 아이폰5의 디자인 루머는 이전에도 수없이 많았기에 공신력 있는 정보는 아닌 것 같다. 아이폰5의 발표시기는 이르면 8월 7일, 늦으면 11월쯤에 발표된다고 한다.
- 1/1.7크기의 1010만 화소의 센서
- 24-7mm의 라이카 렌즈
- 렌즈 밝기 F1.4 - F2.3
- 셔터스피드 1/4000초
- ISO80 - ISO6400 (확장시 12800)
삼성의 하이엔드 컴팩트카메라인 EX2가 발표 되었다.
-1240만 화소 CMOS 센서
- 24 - 79mm F1.4 - 2.7 광학 3배줌 슈나이더 렌즈
-3인치 AMOLED 액정 (터치 X)
- 광학식 손떨림 보정 지원
- ISO 80 - 3200 (확장시 12800까지 지원)
- 핫슈, 내장플래시 지원
- Wi-Fi 지원
- Full HD 동영상 촬영 지원
- 294g
- 예상가격 : 한화 약 60만원
갤럭시탭 10.1가 판매금지 판결을 받은지 얼마 안 되서 레퍼런스폰인 갤럭시넥서스도 판매금지 판결을 먹어버렸다. 특허침해 내용으로는 "시리(음성인식)의 통합검색 기능", "문서 내에서 이메일이나 전화번호를 클릭하면 바로 연결되는 기능", "밀어서 잠금해제 기능", "터치스크린 문자 입력 기능"이다. 미국 법원은 이 특허들의 침해 사실을 인정하였고 현재 갤럭시넥서스는 구글 홈페이지에서 판매하지 않고 있다.
애플이 이기는 삼성이 이기든 두 회사 모두 특허전쟁 후에 판매량을 독식하고 있고, 돈도 벌만큼 벌었다. 그런데 좋은 기술을 공유하여 더 발전 시키면 참 좋을 텐데 서로가 서로의 특해를 침해한다고, 1000원 벌 수 있는거 950원 밖에 못 번다면서 싸우고 있다. 두 회사 모두 꼴배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