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아이온도 씹어먹어버릴 것 같았던 게임이, 이제는 노쇠하여 3류 게임에서나 쓰는 광고카피를 사용하고 있다.
자화자찬이 너무 적나라해서 손발이 사라져버릴 것만 같다.
역시 한게임은 능력부족인가보다.
액티비전블리자드가 매물로 나오면서 MS, 디즈니 등 미국의 거대기업의 인수설이 떠도는 가운데 넥슨의 인수설도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액티비전블리자드의 최대 주주인 비밴디는 넥슨과 텐센트 두 기업과도 인수를 위한 접촉을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액티비전블리자드의 인수 가격은 9조 5천억 정도라곡 하는데 자금력 문제로 실제 인수에는 어려움이 있어보인다. 넥슨 측에서는 모르는 일이라며 인수설을 일축하고 있다고 한다.
1. 착용한 아이템의 내구력 감소율 50% 하락
2. 죽었을 때 10% 내구도 손실율과는 별개임
3. 부두술사 '좀비 곰' 기술 버그 수정
4. 대화창에 가짜 업적링크가 불가능해 짐
5. 편법으로 레벨 업과 골드 수집 방법이 수정
6. 고유 몬스터가 죽었을 시 적절한 양의 전리품을 떨어뜨리지 않던 버그를 수정
PC방 점유율 순위가 인기의 절대적인 척도는 아니지만 20%의 수치로 여전히 1위를 수성 중이다. 하지만 디아블로3 가 0.65%의 차이로 턱밑까지 다시 따라잡았다. 6월 30일 정식서비스 이후 대규모 컨텐츠 업데이트 이후에도 순위를 유지 할지 27일에 있을 디아블로3 1.03 패치 이후에 다시 뒤집어질지 궁금해진다.
P.S. : 10위권 게임순위에 리니지 게임 4개, 블리자드 게임이 3개로 70%나 차지하고 있다.
블레이드앤소울(블앤소)의 둘째날 PC방 점유율 2위를 기록했다. 첫날 8% 내외였던 점유율이 18%까지 치고 올라가면서 LOL을 잡았고 디아블로3도 제칠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첫날 동접자가 15만명을 넘었고 서버오류, 버그 등의 문제도 없이 무난한 상황이라 주말을 기점으로 디아블로3도 먹어버리고 1위를 차지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