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스마트폰분야가 아닌 전체 휴대폰 판매량에서 14년 동안 부동의 1위였던 노키아를 드디어 꺾고 세계 최고를 차지했다고 한다. 노키아는 1분기 8300만대의 휴대폰을 팔았고, 삼성은 500만대 너 많은 8800만대의 휴대폰을 팔았다고 한다. 5년 전만 해도 노키아 휴대폰의 판매량은 삼성전자의 판매량 보다 3배 이상이나 많았다. 하지만 스마트폰 혁명 이후 제대로 대처를 못한 노키아가 결국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전체 판매량에서도 뒤지게 되었다. 아직 1분기 데이터일 뿐이지만 갤럭시S3 버프가 기다리고 있기때문에 왠만한 변수가 없다면 2012년 한 해 판매량도 삼성전자가 1위를 먹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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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짝퉁 갤럭시노트

from IT 2012. 4. 4. 00:23


우리의 '대륙'이 아이폰4S 짝퉁의 뒤를 이어 요즘 한창 잘 나가는 갤럭시노트 짝퉁을 선보였다. 정말 대단한건 예전 같았으면 애미콜이라든지 삼송이라든지 기존 로고를 살짝 바꿔서 출시했겠지만, 요즘은 로고도 똑같은 로고를 박아서 출시한다.

위의 사진을 보면 제품 박스는 짝퉁인지 모를정도로 정교하게 잘 만들었다. 하지만 실제 제품은 원판보다는 조금 두껍고 뭉툭한 느낌을 준다. 그래도 똑같긴 똑같다. 스펙도 듀얼코어 CPU에 800만화소 등으로 진짜와 거의 비슷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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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M의 스마트폰 운영체제인 블랙베리10이 탑재된 블랙베리 블레이드로 추정되는 사진이 유출되었다고 한다. 이전의 블랙베리 시리즈처럼 쿼티자판을 가지고 있고 4.5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쿼드코어 1.5GHz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블랙베리 블레이드는 3G, 4G 모두를 지원하고 1200만 화소의 카메라도 장착했다고 한다. 이정도의 스마트폰으로 RIM의 재기와 부활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블랙베리가 기존의 스타일을 버리고 새로운 디자인의 블랙베리 시리즈를 만들었다는 것 자체가 의미있는 일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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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 4월쯤에 D3100을 대신하는 엔트리급 모델인 D3200을 출시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있다. 그런데 화소수가 2400만화소이다. 엔트리급 바디의 고화소 센서는 소니제품에서나 볼 수 있었는데 이제 니콘도 엔트리급 바디에 고화소 센서를 탑재할 모양이다. 대략 떠돌고 있는 스펙은 11점 AF, 4fps 연사, ISO 100-6400 지원(확장시 12800), WIFI 기능 탑재 정도 이다. 고화소 센서를 제외한 다른 스펙들은 무난한 편인데 WIFI기능 탑재가 눈여겨 볼만한 사항이다. 이 WIFI기능으로 찍은 사진을 바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로 연동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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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LTE 전국망 구축

from IT 2012. 3. 30. 06:00

 

LG U+가 전국 어느곳에서라도 LTE망을 쓸 수 있도록 오늘 전국망을 구축 완료했다고 한다. LG U+는 3G 시절까지는 만년 3위, 후발주자로 인식 되어있었는데 LTE는 정말 이를 갈고 준비를 한 모양이다. 

다른 통신사들은 빨라야 올 해 3분기에나 전국망 구축이 가능하다고 하던데 'LTE는 U+가 진리'라는 광고 슬로건이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데이터 제공량도 같은 요금 대비해서 타 통신사들보다 2배나 많고 전국 어디에서나 LTE망을 사용가능때문에 당분간 LTE 시대는 LG U+가 이끌 것으로 보인다.
다만, 후에 LTE가 보편화 될 때 SKT와 KT의 자본력과 마케팅으로 충분히 다시 우위를 선점 할 수 있기 때문에 LG U+는 2위로 도약하고 싶다면 지금 시점에 안주하지 않고 더 분발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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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상승세는 어디까지일까. 요즘 삼성전자와 관련 된 기사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다.

  • 삼성전자 주가, 130만원 돌파. 사상 최고가 경신.
  •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량 1분기에만 4,400만대. 지난해 1분기보다 3배 증가.
  • 1분기 매출 18조 7000억원, 영업이익 3조 6300억원으로 사상 최대실적.
  • 갤럭시노트 판매량 5개월만에 500만대 돌파.
  • 삼성전자 모니터 5년연속 세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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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5위, 자동차 부분에서는 현기차가 7위, 철강 부문에서는 POSCO가 1위라고 한다.

참고로 애플의 시가총액은 620조원이고, 삼성은 182조원이라고 한다.

애플은 넘사벽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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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의 최상위 미러리스 카메라인 OM-D의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다. SLR시절의 OM시리즈의 디자인을 계승하여 만든 이 카메라는 출시가 되기도 전에 클래식 카메라의 향수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큰 이목을 끌기도 했었다. 마그네슘바디를 채택하였는데 최상위 미러리스인 만큼 방적, 방진기능이 가능하고, EVF도 장착이 되었다. 바디 내 손떨림방지기능도 내장되어 있으며, 3D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고 한다. 또, 틸트액정과 기존 미러리스와는 다르게 세로그립도 지원하기 때문에 DSLR 못지않은 촬영방식을 제공한다. 아래는 OM-D((정식명 EM-)의 공식 스펙표이다.


제품명

OLYMPUS OM-D

EM-5

이미지센서

마이크로 포서드 (17.3x13mm)

화소수

1,605

ISO감도

200~25,600

셔터스피드

1/4000s

플래시 동조 스피드

1/250s

AF포인트

35포인트

연사 스피드

초당 9

동영상 화질

Full HD (1920X1080)

먼지제거기능

초음파 더스트 리덕션(SSWF)

후면 모니터

방식

OLED

크기

3.0인치

종횡비

4:3

화소수

61

터치패널

지원

조정각도

위로 약 80아래로 약 50

뷰파인더

방식

전자식

화소수

144

플래시

외장형 TTL 플래시, GN=10 (ISO200m)

아트필터

11

(팝 아트소프트 포커스엷고 은은한 컬러라이트 톤온화한 세피아토이 포토디오라마크로스 프로세스거친 필름 효과드라마틱 톤키 라인)

색상

블랙/실버

크기

121×89.6×41.9mm

무게

425g (배터리,메모리 포함시)

출처: 피엔에프뉴스(www.pn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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