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 : APS-C상당 ( 약22.3×14.9mm) 1800만 화소
감도 : ISO 100~ISO 25600
액정 : 3인치 104만 화소 프리앵글 터치 방식
파인더 : 95% 시야율, 0.85배
연사 : 초당 5장
라이브 뷰 AF : 하이브리드 CMOS AF
최대 동영상 사이즈 : 1920x1080, 30p/24p
배터리 성능 : 440장
크기 : 133.1 x 99.9 x 78.8mm
무게 : 575g
예상가 : 바디만 130만원, 렌즈킷 148만원 예상
센서 : 15.5 mega-pixel sensor
감도 : Iso 160-12800, 확장 시 80-51200연사 속도 : 6.7fps
바디 : 마그네슘, 방진방적, GH2보다 얇은 두께, 인체공학적 디자인
LCD: 3.2인치 1050k-dots, 회전 터치 액정
EVF: 새로운 2.06 mega-dots EVF
더블 SDXC 슬롯
동영상 : 1080/60p, 24Mbps AVCHD, super slow-mo:480p @ 220fps
배터리 : CIPA 500장 이상
GPS: GPS 내장
Wifi: 옵션으로 지원
X kit: GH3 + 12-35X
삼성전자의 북미시장 TV부문에서 전분야 1위를 달성하였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2006년 이후 북미시장에서 7년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특히 차세대 TV의 꽃이라 불리는 3D TV와 스마트 TV분야에서는 약 50%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사실상 반독과점을 행사하고 있다. 반면, LG는 평판 TV분야에서는 2위를 차지하였지만 3D TV와 스마트 TV분야에서는 조금 뒤쳐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분발이 필요할 듯 싶다.
출처 - 한국경제(http://www.hankyung.com/)
아이스크림샌드위치를 탑재한 첫 갤럭시탭 시리즈인 갤럭시탭2가 그저께부터 미국시장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하였다. 아마존 킨들파이어의 상승세가 무서웠는지 주력모델임에도 불구 하고 저사양, 저가 정책을 선택하였다. 한화로 30만원이 채 안 되는 저렴한 가격이다.
킨들파이어보다 50달러 비싸지만 디스플레이, CPU등 기본스펙은 동일하면서 두께도 더 얇고, 무게도 더 가볍고, OS도 진저브레드가 아닌 아이스크림샌드위치이기에 갤럭시탭2가 킨들파이어에 비해 꿀릴 것이 전혀 없다. 아마존의 컨텐츠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어플 이것저것 쓰고 간단한 문서작업이나 인터넷 서핑을 목적으로 하는 타블릿 구매 예정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인 것 같다. 국내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다.
캐논이 4K 영상기록이 가능한 EOS 1D C를 발매했다. 이 카메라는 지금의 FULL HD 영상보다 2배 이상의 해상도를 가진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이 카메라에 대한 이해를 빨리 하려면 '추노'를 떠올리면 될 것 같다. 추노의 촬영 카메라인 레드원 카메라도 EOS 1D C와 비슷한 기능을 가진 카메라로, 탁월한 아웃포커싱 기능과 해상력 덕분에 더 나은 영상미를 보여줄 수 있다. 가격은 3,000만원대로 비현실적인 가격이므로 사고 싶어하는 마음은 결코 생기지 않을 것이다.
윈도우폰으로 부활을 노렸던 노키아가 윈도우폰때문에 일순간에 추락하게 되었다. 얼마전에 미국에 출시 된 루미아900이 데이터접속에 심각한 오류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주가는 전날 보다 14.5%가 떨어졌고, 시가총액이 하루새에 3조원이 날라가 핀란드 내 시가총액 순위 2위로 내려앉았다. 현재 노키아의 주가는 2000년도 최고가의 5% 밖에 되질 않는다.
데이터접속장애로 인해 루미아900의 구매자들에게 100달러의 통신비를 보상해준다고 하는데 기계값이 99.9달러이니 밑지는 장사를 하게되었다. 올해 1분기 휴대폰 판매량도 14년만에 1위자리를 삼성에게 내주었는데, 그야말로 끝이없는 추락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