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 4월쯤에 D3100을 대신하는 엔트리급 모델인 D3200을 출시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있다. 그런데 화소수가 2400만화소이다. 엔트리급 바디의 고화소 센서는 소니제품에서나 볼 수 있었는데 이제 니콘도 엔트리급 바디에 고화소 센서를 탑재할 모양이다. 대략 떠돌고 있는 스펙은 11점 AF, 4fps 연사, ISO 100-6400 지원(확장시 12800), WIFI 기능 탑재 정도 이다. 고화소 센서를 제외한 다른 스펙들은 무난한 편인데 WIFI기능 탑재가 눈여겨 볼만한 사항이다. 이 WIFI기능으로 찍은 사진을 바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로 연동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