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이 서비스 하던 요즘이 결국 서비스종료를 선택했습니다. 한국형 트위터, 다음판 미투데이 등 다양한 수식어를 달고 서비스를 시작했던 것 같은데 이렇게 초라하게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 요즘의 가입자 수가 300만명이라는데 미투데이는 가입자 수가 1200만명으로 요즘의 가입자 수를 한참 앞섭니다. 다음은 마이피플에 주력한다고 하는데 카카오톡은 물론이고 가입자 수 1억명을 돌파한 라인한테도 밀리는 양상이라 이 서비스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