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557A04C4FE1C6BB14)
SK텔레콤이 6월 말까지 읍, 면 단위까지 인구대비 99% 커버리지를 확보해 사실상 전국망 구축을 완성했다고 한다. 이로써 SKT LTE는 커버리지, 속도 두가지 면에서 가장 나은, 1등 통신사의 체면을 유지하게 되었다. 반면 LG U+는 이제 전국망 구축 이미지로만으로 소비자를 어필 할 수 없게 되었고, KT는 전국망 구축이 올해 안으로도 힘들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라 힘든 상황이다. 현재 LTE가입자 수는 SKT가 340만명, LGU+가 250만명, KT가 100만명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