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13억3천만달러(한화 약 13조원), 순익 21억8천만달러(한화 약 2조 5천억원)
매출은 전년 동기의 45% 늘었지만 순이익은 20% 하락했다고 한다.
참고로 삼성전자의 3분기 매출은 52조원, 영업이익은 8조 1000억원
출처 - 씨디맨의 컴퓨터이야기(http://cdmanii.com/)
1. 삼성전자의 독주
상반기 휴대폰 시장 점유율 : 삼성전자 65%, LG전자 18%, 팬택 16%, 애플 1%
상반기 휴대폰 판매량 1위 : 갤럭시노트 255만대
2. 외국계 제조사 몰락
HTC, 모토롤라, 소니에릭슨, 노키아, RIM의 신제품 국내출시 0건
3. LTE의 급격한 성장
상반기 LTE폰 점유율 : 53% (전년 점유율 25%)
상반기 3G폰 점유율 : 43%
상반기 피쳐폰 점유율 : 4%
APS-C사이즈1,628만화소 CMOS센서, 시야율 약100%의 파인더, 방진방적기능, 92만 1천화소의 LCD, FULL HD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펜탁스의 신형 DSLR이 6월 29일에 발매된다고 합니다. 가격은 바디 단품이 117만원, 번들렌즈킷이 132만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이 상당히 터프하고 남성적입니다. 이번에도 색깔마케팅은 빼지 않았습니다..
삼성전자의 북미시장 TV부문에서 전분야 1위를 달성하였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2006년 이후 북미시장에서 7년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특히 차세대 TV의 꽃이라 불리는 3D TV와 스마트 TV분야에서는 약 50%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사실상 반독과점을 행사하고 있다. 반면, LG는 평판 TV분야에서는 2위를 차지하였지만 3D TV와 스마트 TV분야에서는 조금 뒤쳐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분발이 필요할 듯 싶다.
독일에서의 애플과 모토로라의 특허싸움이 모토로라의 승리로 끝났다. 모토로라는 애플의 아이클라우드와 모바일미의 메일 푸시기능을 자사의 특허침해로 보고 사용 중지를 요구 했었는데 독일 법원이 모토로라의 손을 들어주면서 아이클라우드의 이메일 푸시서비스 사용중지는 물론 특허기술 침해에 대한 피해액도 배상하게 되었다. 이번 판결 이후 애플은 공식적인 반응은 보이지 않고 있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분야가 아닌 전체 휴대폰 판매량에서 14년 동안 부동의 1위였던 노키아를 드디어 꺾고 세계 최고를 차지했다고 한다. 노키아는 1분기 8300만대의 휴대폰을 팔았고, 삼성은 500만대 너 많은 8800만대의 휴대폰을 팔았다고 한다. 5년 전만 해도 노키아 휴대폰의 판매량은 삼성전자의 판매량 보다 3배 이상이나 많았다. 하지만 스마트폰 혁명 이후 제대로 대처를 못한 노키아가 결국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전체 판매량에서도 뒤지게 되었다. 아직 1분기 데이터일 뿐이지만 갤럭시S3 버프가 기다리고 있기때문에 왠만한 변수가 없다면 2012년 한 해 판매량도 삼성전자가 1위를 먹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IT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5위, 자동차 부분에서는 현기차가 7위, 철강 부문에서는 POSCO가 1위라고 한다.
참고로 애플의 시가총액은 620조원이고, 삼성은 182조원이라고 한다.
애플은 넘사벽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