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컴팩트카메라인 RX100이 타임지 선정 올해 최고의 카메라로 뽑혔다. 이 카메라가 최고의 카메라로 선정된 이유는 기존 컴팩트 카메라 정도의 크기에 일반 컴팩트 카메라의 4배나 큰 2020만 화소의 센서를 장착하여 DSLR 수준의 화질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라 한다. 타임지는 이 카메라가 디지털 카메라 역사에서 주목할 만한 놀라운 발전을 이루었다고 평가했다.
-1015만 화소를 가진 CX 형식의 센서
-EXPEED3 이미지 처리엔진
-ISO 100 - 3200 (확장시 6400)
- 전자식 셔터, 1/16000 ~ 30초 셔터속도 지원
- 초당 5매 연사
- 3인치 92만 화소 TFT LCD
-무게 280g(메모리, SD카드 포함)
- 크리에이티모드 다이얼 추가
크레이티모드 추가를 빼면 도대체 뭐가 개선되고 바뀌었는지 모르겠다.
얼마전 캐논도 미러리스 카메라를 내놓아 새로운 경쟁상대가 추가 되었는데
이번에도 가격 후려치기로 승부를 볼 작정인가.
소니의 풀프레임 DSLT인 a99가 9월 중에 발표를 해서 10월 중에 발매를 할 것이라는 루머가 떴습니다.
현재 알려진 스펙으로는 2400만 화소, 102점 AF, ISO 50-25600, 내장 GPS 정도이고 가격은 2500달러~2800달러로 한화 약 325만원~364만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EF렌즈와 EF-S 렌즈의 조리개 제어, 손떨림 보정 등의 기능이 가능한 캐논 렌즈를 가지고 있는 NEX유저를 위한 어댑터이다. 가격은 400달러로 한화 약 48만원이다. 8월에 정식 발매를 한다고 한다.
OM-D의 센서가 밝혀지지 않아 올림푸스의 것이다 파나소닉의 것이다라는 의견이 분분했는데 예상을 깨고 OM-D의 센서는 소니의 것을 채용했다고 한다. 마포 시리즈의 결과물 중 최고로 낫다는 평가를 받아 이것은 PEN시리즈에서 써왔던 센서가 아닐 것이라고 했는데 정말 올림푸스 센서가 아니었다. 아무튼 a57도 그렇고 OM-D도 그렇고 소니 센서는 날로 발전하는게 눈에 보인다. 캐논, 니콘이 정신차리게 더 화이팅했으면 좋겠다.
삼성전자의 북미시장 TV부문에서 전분야 1위를 달성하였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2006년 이후 북미시장에서 7년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특히 차세대 TV의 꽃이라 불리는 3D TV와 스마트 TV분야에서는 약 50%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사실상 반독과점을 행사하고 있다. 반면, LG는 평판 TV분야에서는 2위를 차지하였지만 3D TV와 스마트 TV분야에서는 조금 뒤쳐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분발이 필요할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