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컴팩트카메라인 RX100이 타임지 선정 올해 최고의 카메라로 뽑혔다. 이 카메라가 최고의 카메라로 선정된 이유는 기존 컴팩트 카메라 정도의 크기에 일반 컴팩트 카메라의 4배나 큰 2020만 화소의 센서를 장착하여 DSLR 수준의 화질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라 한다. 타임지는 이 카메라가 디지털 카메라 역사에서 주목할 만한 놀라운 발전을 이루었다고 평가했다.
스펙은 1240만화소 1/2.3이치 조사형 센서, 3인치 46만화소 액정을 지니고 있다. 가격은 바디킷이 약 3만엔 (한화 약 48만원) 전후라고 한다. 가격은 참 괜찮은데 렌즈교환식 똑딱이라 화질적인 측면에서는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다.
-1015만 화소를 가진 CX 형식의 센서
-EXPEED3 이미지 처리엔진
-ISO 100 - 3200 (확장시 6400)
- 전자식 셔터, 1/16000 ~ 30초 셔터속도 지원
- 초당 5매 연사
- 3인치 92만 화소 TFT LCD
-무게 280g(메모리, SD카드 포함)
- 크리에이티모드 다이얼 추가
크레이티모드 추가를 빼면 도대체 뭐가 개선되고 바뀌었는지 모르겠다.
얼마전 캐논도 미러리스 카메라를 내놓아 새로운 경쟁상대가 추가 되었는데
이번에도 가격 후려치기로 승부를 볼 작정인가.
OM-D의 센서가 밝혀지지 않아 올림푸스의 것이다 파나소닉의 것이다라는 의견이 분분했는데 예상을 깨고 OM-D의 센서는 소니의 것을 채용했다고 한다. 마포 시리즈의 결과물 중 최고로 낫다는 평가를 받아 이것은 PEN시리즈에서 써왔던 센서가 아닐 것이라고 했는데 정말 올림푸스 센서가 아니었다. 아무튼 a57도 그렇고 OM-D도 그렇고 소니 센서는 날로 발전하는게 눈에 보인다. 캐논, 니콘이 정신차리게 더 화이팅했으면 좋겠다.
canonrumors.com의 소식에 따르면 캐논의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는 7월 24일에 발표될 듯 하다.
이날 미러리스 카메라 외에 새로운 렌즈도 추가로 공개 될 예정이라고 한다.
삼성의 새로운 NX시리즈인 NX-R과 EX1의 후속작 중 하나인 EX2F 모델은 WIFI 내장모델이라고 한다. 삼성카메라가 요새 밀고 있는 '스마트카메라' 슬로건에 부합하듯이 이제 주력모델들은 모두 WIFI 기능을 달고 나올 것 같다.
-GH2 스타일의 디자인 고수
- 배터리 그립 제공
- 방진방적 기능
- F2.8 고정 표준 줌렌즈
- 1550만화소 센서
- ISO 160-12800(확장시 25600)
- 6.7fps 연사
- 105만 화소 3.2인치 LCD
- 206만화소 EVF
- 더블 SDXC슬롯
-GPS 탑재
삼성 NX시리즈가 자매사인 에잇세컨즈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매장 쇼윈도우에 NX1000을 의상과 함께 전시하고 있으며, 에잇세컨즈 의류를 착용한 모델들과 삼성 카메라를 가지고 같이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또, 카메라
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스마트 사진관을 운영하면서 삼성 카메라의 주력 기능인 와이파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이메일과 페이스북, 트위터에 전송하는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