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벨빈 호건 원장의 각종 비행을 이유로 배심원 평결을 파기하고 새로운 재판을 해야 한다고 법원에 정식 요청한 상태
- 애플은 문건에서 “삼성전자가 전 세계적으로 언론을 통해 배심원과 배심원제도에 대해 공격을 가하고 있다”며“삼성전자는 배심원 비행과 관련한 정보들을 언제 어디서 확보했는지 밝혀야 한다”고 요구
- 애플은 삼성전자의 움직임에 즉각 대응했지만 ITC에서 직접적으로 배심원 평결의 문제를 지적
- 루시 고 담당판사도 정부기관의 지적을 쉽게 무시하지 못할 것
- 제임스 길디 판사는 삼성전자가 프랜드를 위반했다는 그 어떤 증거도 없다며 애플의 의견 거부
- 프랜드 조항은 표준특허를 공정하고 합리적, 비차별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
- 프랜드 조항을 빌미로 삼성전자가 표준특허로 자사를 공격하지 못하도록 원천 봉쇄하려는 애플의 전략은 ITC에서 통하지 않을 것
똑딱이 카메라의 혁명, 진정한 스마트 카메라.
기계적인 스펙을 떠나 무한한 확장성 하나 만으로도 충분히 칭찬받을만한 카메라이다.
와이파이 하나 집어 넣고 스마트카메라냐고 욕했는데 미안해요 쌈쏭.
2년 전만 해도 갤럭시U가 출시됐어도 LG전자 눈치보느라 광고도 제대로 못 때리던 LG유플러스였는데
지금은 타 통신사보다 우월함을 강조하면서까지 갤럭시S3 홍보를 하고 있다.
통신사 3사 중에 제일 열심히 광고하는 것 같다.
LG유플러스가 LTE부터는 정말 확실히 주도권을 잡으려고 노력하는 게 보인다.
출처 - 씨디맨의 컴퓨터이야기(http://cdmanii.com/)
1. 삼성전자의 독주
상반기 휴대폰 시장 점유율 : 삼성전자 65%, LG전자 18%, 팬택 16%, 애플 1%
상반기 휴대폰 판매량 1위 : 갤럭시노트 255만대
2. 외국계 제조사 몰락
HTC, 모토롤라, 소니에릭슨, 노키아, RIM의 신제품 국내출시 0건
3. LTE의 급격한 성장
상반기 LTE폰 점유율 : 53% (전년 점유율 25%)
상반기 3G폰 점유율 : 43%
상반기 피쳐폰 점유율 : 4%
품질, 속도 다 떠나서 커버리지는 일단 LG U+가 압도적이고, SKT는 KT에게 커버리지 전쟁에서 지고 말았다. 속도나 음영지역에서의 품질 등은 이 지도로 알 수 없지만 SKT, KT는 언제 전국망 덮을래. SKT는 LTE 2.0을 발표했다고 하는데 두고 볼 일이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분야가 아닌 전체 휴대폰 판매량에서 14년 동안 부동의 1위였던 노키아를 드디어 꺾고 세계 최고를 차지했다고 한다. 노키아는 1분기 8300만대의 휴대폰을 팔았고, 삼성은 500만대 너 많은 8800만대의 휴대폰을 팔았다고 한다. 5년 전만 해도 노키아 휴대폰의 판매량은 삼성전자의 판매량 보다 3배 이상이나 많았다. 하지만 스마트폰 혁명 이후 제대로 대처를 못한 노키아가 결국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전체 판매량에서도 뒤지게 되었다. 아직 1분기 데이터일 뿐이지만 갤럭시S3 버프가 기다리고 있기때문에 왠만한 변수가 없다면 2012년 한 해 판매량도 삼성전자가 1위를 먹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