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만 해도 갤럭시U가 출시됐어도 LG전자 눈치보느라 광고도 제대로 못 때리던 LG유플러스였는데
지금은 타 통신사보다 우월함을 강조하면서까지 갤럭시S3 홍보를 하고 있다.
통신사 3사 중에 제일 열심히 광고하는 것 같다.
LG유플러스가 LTE부터는 정말 확실히 주도권을 잡으려고 노력하는 게 보인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분야가 아닌 전체 휴대폰 판매량에서 14년 동안 부동의 1위였던 노키아를 드디어 꺾고 세계 최고를 차지했다고 한다. 노키아는 1분기 8300만대의 휴대폰을 팔았고, 삼성은 500만대 너 많은 8800만대의 휴대폰을 팔았다고 한다. 5년 전만 해도 노키아 휴대폰의 판매량은 삼성전자의 판매량 보다 3배 이상이나 많았다. 하지만 스마트폰 혁명 이후 제대로 대처를 못한 노키아가 결국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전체 판매량에서도 뒤지게 되었다. 아직 1분기 데이터일 뿐이지만 갤럭시S3 버프가 기다리고 있기때문에 왠만한 변수가 없다면 2012년 한 해 판매량도 삼성전자가 1위를 먹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