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10.1가 판매금지 판결을 받은지 얼마 안 되서 레퍼런스폰인 갤럭시넥서스도 판매금지 판결을 먹어버렸다. 특허침해 내용으로는 "시리(음성인식)의 통합검색 기능", "문서 내에서 이메일이나 전화번호를 클릭하면 바로 연결되는 기능", "밀어서 잠금해제 기능", "터치스크린 문자 입력 기능"이다. 미국 법원은 이 특허들의 침해 사실을 인정하였고 현재 갤럭시넥서스는 구글 홈페이지에서 판매하지 않고 있다.
애플이 이기는 삼성이 이기든 두 회사 모두 특허전쟁 후에 판매량을 독식하고 있고, 돈도 벌만큼 벌었다. 그런데 좋은 기술을 공유하여 더 발전 시키면 참 좋을 텐데 서로가 서로의 특해를 침해한다고, 1000원 벌 수 있는거 950원 밖에 못 번다면서 싸우고 있다. 두 회사 모두 꼴배기 싫다.